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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부모·저소득층 자녀 지원제도 총정리- 혼자서도 아이 잘 키울 수 있어요

아이 키우는 게 이렇게 큰일일 줄 몰랐다는 분 많으실 거예요.

특히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이나

생활이 빠듯한 저소득층 부모님은

한 달 살림이 아슬아슬할 때가 많죠.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되도록

현실적인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부모가정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지원제도

 

두 가지를 꼼꼼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한부모가정 지원제도 당신의 아이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건,

단순히 양육이 아니라

생활의 모든 책임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런 가정을 위해

경제적 지원 + 주거 안정 + 자립 프로그램’ 3가지를 함께 제공합니다.

한부모가정 지원제도
구분  지원 내용 지원 금액(기준)  신청 방법
아동 양육비  18세 미만 자녀  25만 원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주거지원  공공임대 우선순위 부여 시세 대비 30~50% LH공사 / SH공사
학용품비 중·고등학생 자녀 연 8만 3천 원 학교 행정실
청소년 한 부모 추가 지원 미혼 한부모 ( 24세 이하)  5만 원 주민센터

 

 

  • 주민등록상 자녀가 함께 거주해야 하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여야 합니다.

 

  • ‘한부모가족 확인서’를 발급받아 두면,

      복지·교육·의료 혜택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요.

저소득층 자녀 지원제도 기회는 경제력으로 나뉘면 안 되죠

아이에게 필요한 건 보다 기회예요.

하지만 현실은교육비, 교재비, 급식비가 만만치 않죠.

 

그래서 정부는 저소득층 자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배움이 멈추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자녀 지원제도
구분 주요 항목 지원 금액 신청 경로
교육비 지원  수업료, 급식비, 교재비 최대 150만 원/년 복지로 or 교육비 원클릭
방과후 지원 돌봄교실, 학습비  10~15만 원  학교·돌봄센터
문화 이용권 문화·체험 활동비  10만 원  복지로 꿈나무 카드

장학금  차상위·기초생활수급자  학기당 50~200만 원 한국장학재단

신청 자격 

  • 중위소득 60% 이하 (4인 가족 기준 월 약 370만 원 이하)
  • 학교 재학 중인 자녀
  • 부모 중 한 명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 자동 대상

지원금은 학교로 바로 지급되거나,

꿈나무 카드로 자동 충전되어

현금처럼 사용됩니다.

두 제도 함께 쓰면 효과 두 배!

많은 분이 저는 한 부모라서 하나만 받을 수 있겠죠? 하시는데요,

아닙니다

한부모가정 + 저소득층 자녀 지원제도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아동 양육비 25만 원

교육비 연 100만 원

문화 이용권 10만 원

이렇게 한 번에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복지는 특별한 사람만 받는 혜택이 아닙니다.

당신이 조금 힘들다고 느끼는 그 순간

바로 신청 자격이 있는 거예요.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원클릭 신청: https://www.bokjiro.go.kr

교육비 지원 원클릭: https://oneclick.moe.go.kr

한부모가정 확인서 발급: 주민센터 복지 담당 창구